스무 가지 질문: 칼리 탕가이

성 요한 바오로 2세 시니어 배구 선수 칼리 탕가이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면 이국땅을 찾습니다.

호주의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호주를 방문하거나 졸리 올드 잉글랜드로 여행을 떠날 수도 있죠.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 집 지하실을 벗어나지 않아도 됩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칼리는 세계 유명 랜드마크의 거대한 레고 구조물을 제작해 왔습니다.

"십대에게는 흔하지 않은 일이죠. 아마 저를 보고 제가 그런 것에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시겠지만 저는 레고 조립을 좋아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저는 건축을 하고 싶어요. 건축은 항상 제가 좋아했던 분야니까요."

칼리가 열 살이었을 때 할머니는 칼리를 위해 대형 레고 세트를 사주셨고, 칼리는 작품을 만들러 가곤 했습니다. 칼리의 아버지는 지하실에 선반을 만들어 칼리가 만든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저는 항상 도전하는 것을 좋아했고 거기서부터 조금씩 성장해 나갔어요."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4~5천 개로 구성된 레고 세트를 2~3일 만에 완성할 수 있게 되었죠.

가장 최근에 만든 작품은 런던의 높이 2피트, 너비 2피트짜리 빅벤 타워입니다. 그녀는 호주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가장 큰 규모이자 가장 짧은 시간에 완성한 작품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크리스마스 방학 동안 작업했기 때문에 하루에 6시간 정도 앉아서 음악을 들으며 작업했습니다."

칼리의 배구 경력은 레고에 대한 집착만큼이나 오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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