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오소서, 오 오소서, 엠마누엘!

adventcandles대림절은 전례 연도와 학교 생활에서 특별한 시기입니다. 대림 시기에는 기다립니다. 그러나 교회는 기다림이 수동적인 것이 아니라 인내와 기대의 능동적인 참여라고 가르칩니다.

4세기 교부인 푸아티에의 힐라리(Hilary of Poitiers)는 "주님은 그분을 소망하는 자, 그분을 찾는 영혼에게 선하신 분"이라고 말합니다. 하느님의 구원을 조용히 기다리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다립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성육신의 기적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행사에 학생과 가족을 초대합니다. 다음 중 하나 또는 모두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12월 8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5-12학년 전교생이 성모 마리아 축일 미사를 거행할 예정이며, 주례는 폴 리버 주교 에드가 다 쿠냐(Edgar M. Da Cunha)입니다. 이 행사에 앞서 오전 9시에 조부모님의 날 특별 리셉션이 열리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공연 예술 학생들이 선보이는 대림절 및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12월 9일(금) 오후 7시에 시작됩니다. 이 콘서트는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따뜻한 커뮤니티 행사인 만큼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 학생과 교직원은 12월 19일에 열리는 전교생 참회 예배에서 화해의 성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학생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제4회 연례 사회 정의 강림절 박람회가 12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SFXP 빌딩의 몬시뇰 톰슨 홀에서 열립니다. 고등학생의 부모님도 참석할 수 있습니다.

오 오소서, 오 오소서, 엠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