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스트리트리치의 기부 활동은 계속됩니다!

2014년부터 JPII 학생들은 케이프 코드 교회 협의회가 후원하는 노숙자들과 학생 및 청소년 그룹이 함께하는 '청소년 스트리트 리치'에 참가해 왔습니다. 항상 의미 있는 경험이지만 올해 행사는 특히 감동적이었다고 프로젝트 리더인 모나리자 발렌티노와 AJ 발루는 말합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교육자이자 신앙인으로서 JPII 학생들이 행동과 봉사를 통해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을 보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올해는 특히 학생들과 지역사회 간의 연결이 강력했습니다."라고 발렌티노는 말했습니다.

JPII 학생들은 전날 저녁에 음식을 모으고 세팅한 후 하이니스 시내의 노숙자들을 위해 따뜻한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합니다. 또한 올해 JPII는 8학년 학생 안젤리나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겨울철 필수품으로 가득 찬 배낭 66개를 제공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은 기도와 교제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며, 삶의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공유하는 공통의 인류애를 깨닫게 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모두 사람이고 서로를 돌봐야 합니다. 이 경험을 통해 이웃이 겪는 어려움에 눈을 뜨게 되었고, 우리도 그리스도의 얼굴을 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주니어 르네 모나스트는 말합니다. 

"손님들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긍정과 감사에 놀랐습니다. 솔직히 이 경험을 통해 모든 것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시니어 소피 아나스토스가 덧붙였습니다.

학생들은 1월, 2월, 3월에 다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뜻깊은 하루를 만들어주신 케이프 코드 교회 협의회, 노숙자 이웃, 그리고 20명 이상의 라이온들에게 감사드립니다!